도감마을신사(도감농원)

봉장부근의 밤꽃도 피고 밭에서는 모라도 야콘과 고추가 잘 자라고있네요~~ 병아리었든 우리 달구들도 이제는 어미 닭이 되어가고~~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빠른듯~~그래서 한세상 가고 있나봅니다~~ 봉장부근의 밤꽃도 오랫동안 피어있고~~ 헛개나무는 약간의 꽃이 ~~지난해는 활..

식당에서 우리친손자와 외손자들이네요~~ 우리딸 쌍둥이의 큰사위와 작은사위 우리가족 합이 13명이네요~~~ 내생일이라고 특별히 식당에서 미역국을 차려주네요~~~ㅎㅎ 오늘사진인가~~우리마눌님과 우리며느리와 손자 손녀들~~ 언제 찍었지~~ 막내딸 집에서 생일케익을~~우리 손주들 5명..

연장놓아두는 자리인데 테이프 안에다 새 둥지를~~ 사진으로 보니 3 마리의 새끼인듯하네요~~ 요렇게 연장놓아둔 테이프 안에다 새가 둥지를~~ㅎㅎ 처음에는 어데있는지 한참 찾았네요~~ 내가 근처에 가면 날아가고 어디에다 알을 낳았나 한참(며칠을) 찾았네요~~~ 원안의 새인데 알룩 달..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지되어오는 동춘써커스 별내 원로조합원 150여명 상설운영되는 대부도 공연장에서 별내농협이 좋아요~ 위사진은 2017년 홍천 문화탐방 효도여행(별내농협) 안종욱 별내조합장님 얼굴이~~ㅎㅎ 위사진도 2017년 홍천문화 탐방 여행시(별내농협) 오랫만에 국내 동춘써커..

미시령고개를 넘어 설악산이 눈으로 덮여있어 한컷했네요~~ 서울쪽은 비가 설악산에는 눈으로~~ㅎㅎ 눈구경 보기좋네요~~ 숙소에서 내려다보며 한컷~~ 설악산 전경 눈으로 덮혀 보기좋지요~~ㅎㅎ 대진항에 들러 홍계와 회꺼리를 ~~ 돌아오는길에 왕곡마을에들러~~ 가볼만한 왕곡마을이네..

♧ 어느 며느리와 시어머니♧ 전라도 광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광주에서 이름 석자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말'이라면 청산유수라 누구에게고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이었답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 며느리와 시어머니/수기공모 大賞 글 내 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 아래론 여동생이 하나 있다. 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 못 먹고, 못 입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

겨울 편지 / 이해인 친구야 네가 사는 곳에도 눈이 내리니? 산 위에 바다 위에 장독대 위에 하얗게 내려 쌓이는 눈만큼이나 너를 향한 그리움이 눈사람 되어 눈 오는 날 눈처럼 부드러운 네 목소리가 조용히 내리는 것만 같아 눈처럼 깨끗한 네 마음이 하얀 눈송이로 날리는 것만 같아 나..

이 사진들은 아마 평양에 주재하는 러시아대사관 직원이 올린 듯합니다. 직접 찍은 것도 있고 다른 분이 찍은 걸 대신 올린 것도 있는 듯하네요. 주로 평양의 모습이지만 일부 함경도, 자강도 등 시골 모습도 가끔 보입니다. 사람이 등장하는 사진 위주로 올린듯합니다~ 용서해주세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