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332

진실하라 / Leo Tolstoy (진실한 만남 / Ralf Bach )

40년이 지난 우리 젊었던시절의 테니스 모임 이한업사장의 초대로 궁평항에서 40년이 넘은 우리 젊었던 시절의 테니스모임 웬쪽의 두번째 초대회장 김동건 판사(고등법원장역임) 진실하라 / Leo Tolstoy 어떤 일에서든 진실하라 진실한 것이 더 손쉬울 것이다 어떤 일이든 거짓으로 해결하는 것보다는 진실에 의해서 해결하는 편이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남에게 하는 거짓말은 문제를 혼란시키고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할 뿐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나쁜 것은 겉으로는 진실한 체하며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할 것이다 40여년이 지난 테니스 모임 (백제테니스크럽) 이한업회원 궁평리 팬션방문 가을 나들이

검은나비

눈을 감고 안 보려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 보려해도 마음과 달리 안 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 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 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 가려해도 마음과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뿜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입춘모음시(입춘대길)

가시나무 입춘 / 김영천 채 겨울도 떠나지 못한 들판에서 미리 푸른 것들이야 계절의 전령으로 치지 오메, 벌써 봄인갑다, 그리 오두방정으로 좌정치 못하고 들썩거리기 시작할라치면 이제 돌아오는 봄을 어찌 다 견디겠는가 낮고 볼품없는 밭두렁이나 언덕배기로부터 코딱지풀꽃이나 냉이꽃, 술꽃들이 서둘러 피어나면 듬성듬성 이름도 설운 오랑캐꽃이 또 피어나고 그러다 환장하도록 노오란 빛깔의 꽃들이 폭포처럼 쏟아져내릴 터라 미리 조심스럽다 매양 사는 꼴이 똑같아 하나도 더 나아지는 법이 없어 늘 초라하고 곤란하면서도 어찌 봄을 또 그리 겨워하는지 야윈 두 팔로는 햇빛을 가득 안으며 마른 가지마다 톡톡 움을 틔어볼까, 하는갑다 하찮은 바람에도 호들갑을 떤다 입춘 추위 / 권오범 평년보다 유별나게 행세했던 동장군 제 기념..

콘테이너 이동식 농막주택

이동식 주택 / 농막 소개 ▣ 주요사항 농막은 허가사항이 아니라 신고만으로 사용 가능하며, 공장이기에 제작 변경 및 크기도 조정 가능합니다.. 경량철구조 이동식주택 농막입니다.. ★ 벽체 : 두께 20cm 이상 ★ 지붕 : 두께 21cm 이상 ★ 바닥 : 철판시공, 이중바닥, 이중보온 ■ 제작방법 1, 바닥 : 이동용 철골조(잔넬, C형강) + 아연철판(뱀, 쥐, 지네등 차단) + 합판(말산18mm정품) + 보온제( 밑에서 습기등 차단) + 격자이중바닥 합판( 울림 최소화) + 보온제( 방안온도 유지) + 강화온돌마루 2, 벽체 : 시멘트사이딩 + 한스펙 + 합판 + 그라스올 R30 (단열제) + 합판 + 루바 or 도배 3. 지붕 : 아스팔트슁글 + 방수지 + 75t + 그라스올 R30 + 합판 +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