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꽃들과보내는 하루~~(글) 시인 조미경~~

dogamk 2017. 11. 26. 08:11

http://cafe.daum.net/daum1000/1XHi/111011 

(겨울은 싫어 꽃피는 봄이 좋아)



善心"編輯
♡♡꽃들과 보내는 하루♡♡/글"조미경

    출근길에 바라보는 꽃이 앙증맞아서 
    작은 노란색 꽃이 너무 예뻐서 
    눈에 번쩍 뜨일 만큼의 미인은 아닌데
    귀여운 자태에 예쁘다 칭찬해 본다
    꽃을 보며 추억에 잠기고 
    길가에 피어 있는 이름 없는 풀꽃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예쁘다 말도 해 주고
    자연을 벗 삼아 글도 쓰고 
    즐거운 상상의 나래 펴기도 하고
    나무들의 성장도 구경하며
    오늘은 어떤 애들과 대화를 
    나눌까 고민도 하고
    손을 흔들어 주는 아이들에게
    예쁘다 칭찬도 하고 
    발밑에 푸른 잔디들에게
    내리쬐는 태양과 타협하라는
    메시지 띄워주고 나니 
    하루 해가 짧다.~
감사변함업는 방문고운 흔적 감사 해요홍문택 신부 전례성가 /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꽃들과 보내는 하루♡♡/글"조미경
출근길에 바라보는 꽃이 앙증맞아서 
작은 노란색 꽃이 너무 예뻐서 
눈에 번쩍 뜨일 만큼의 미인은 아닌데
귀여운 자태에 예쁘다 칭찬해 본다
꽃을 보며 추억에 잠기고 
길가에 피어 있는 이름 없는 풀꽃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예쁘다 말도 해 주고
자연을 벗 삼아 글도 쓰고 
즐거운 상상의 나래 펴기도 하고
나무들의 성장도 구경하며
오늘은 어떤 애들과 대화를 
나눌까 고민도 하고
손을 흔들어 주는 아이들에게
예쁘다 칭찬도 하고 
발밑에 푸른 잔디들에게
내리쬐는 태양과 타협하라는
메시지 띄워주고 나니 
하루 해가 짧다.~~
(흐르는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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