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dogamk 2017. 11. 26. 07:44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 하여간 말이 많다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2. 내가 선택 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바꿔봐야 별 수 없을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 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5.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아홉시 이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아홉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6.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수도 없다


7. 한번 단단히 혼내 주겠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8. 그 앞에 서면 작아 진다


9.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하고 아양 떤다


10.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할 사람이다


11. 지가 좋아서 해놓고 꼭 내 핑계를 댄다
     국민이 원해서...남편이 좋아해서... 등등


12. 후계자를 양성한다  어느새 마누라의 수족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울 때에도 꼭 '엄마' 하고 운다


13.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일 노는 것만 같다


14. 무슨 돈 쓸일이 왜 그렇게 많은지 툭하면 돈이 부족하다는 소리 뿐이다


15. 내가 자기를 진짜로 좋아하는 줄 안다


16.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마음에 안든다

 
17.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국회의원은 정권이 바뀌면.. 
    마누라는 옆집 봉팔이 아빠가 봉팔이 엄마한테 반지를 사줬는데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고 하며 열 받게 한다


18. 돈이라면 환장을 하고 무슨일이 그렇게 많은지
    툭하면 돈이 부족하단 소리 뿐이다
    마누라는 용돈(살림비용) 더주라 하고
    국회의원은 세비 더 올린다 한다


19. 툭하면 해외여행을 간다



펌 /가져온 겁니다.




  





       










행복 가득

행운 가득

기쁨 가득

웃음 가득


이글보시는 모든분들 멋진하루 즐거운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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