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다가
살아가다가 오늘 하루를 마감하네 저녁노을이 지는 이곳에서 늘 있었던 하루하루는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내 몸짓에 저미는 내 바램은 미소 짓는 모습이 있기를 원했었지만 거울 속에 내 모습은 지쳐 보이는 누군가의 뒷모습
내 옆에 있는 이를 그리워했지만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그 자리를 언제까지 기억해야 할까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난 이루어지지 않을 소원을 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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