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미국 코미디영화

dogamk 2015. 3. 13. 20:53
스매쉬드의 전설! (Smashed, 2012)ㅣ미국,코미디ㅣ|♠ 영화 감상실 ♠
| 조회 26 |추천 0 | 2015.03.13. 00:11 http://cafe.daum.net/musicplaza915/DRhv/7569 

 

 

 

ㅣ요약 : 코미디 | 미국 | 85 분 | 세이상관람가 |
ㅣ감독 : 제임스 폰설트
ㅣ출연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케이트 한나 역), 아론 폴 (찰리 한나 역), 옥타비아 스펜서 (제니 역), 닉 오퍼맨 (데이브 데이비스 역)

ㅣ줄거리 :


술은 생활의 일부였고, 사랑의 대화였다!
그러나… 그녀의 ‘음주선언’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초등학교 교사 케이트와 칼럼리스트 찰리는 늘 술과 함께하는 인생이 즐거운 젊은 부부다.

숙취로 힘든 기상에도 불구하고 샤워하면서도, 모닝커피를 마시면서도,

출근 할 때까지 늘 술과 함께하는 케이트.

수업시간에 구토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들켜버린 케이트는 졸지에 임신한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 만취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술을 사러 가는가 하면,

길거리 벤치에서 잠이 깨는 등 실수가 잦아지자 케이트는 동료 교사의 소개로 금주 모임에 나간다.

처음에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케이트는 금주 모임에서 점점 안정을 찾아간다.

그러나 임신에 관한 오해가 점점 커지자 교장에게 사실을 밝힌 케이트는 학교에서 해고되고,

금주 모임에 나간 이후 찰리와의 다툼도 잦아진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 같았지만 새로 얻은 지루한 삶은 그녀를 힘들게 하는데….


[작품 정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아론 폴 주연, <오프 더 블랙> 제임스 폰솔트 감독 작품!
이 영화는 감독인 제임스 폰솔트와 공동작가인 수잔 버크가

‘취했을 때 저지른 바보짓 중 누가 더 심한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2년간 각본을 쓰고 수정하고의 과정을 반복하며 완성된 시나리오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상처와 위기들,

그때마다 술에게 의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쯤 생각해볼 만한 시간을 줄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데스티네이션3><스콧 필그림><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케이트 역을, TV시리즈 <브레이킹 배드>로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아론 폴이 남편 찰리 역을 맡았으며

닉 오퍼맨, 옥타비아 스펜서 등이 함께 출연한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이 역할을 위해 직접 금주 모임에 나가 참가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술에 취한 연기를 위해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행동으로 자기 최면을 걸기도 했다.

5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19일만에 완성된 이 영화를 작업하면서

감독은 매 순간을 진실되게 표현한 강렬한 영화를 만들고자 했고,

배우는 대형 영화의 소품 같은 역할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연기에 몰입하는 열정적인 열연으로 영화를 빛내주었다.

2012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과 피닉스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스페셜 피쳐로는 감독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음성해설,

토론토 필름페스티벌 레드 카펫과 Q&A, 삭제장면 등이 수록되었다.

포스터

 

 

(영화 감상)


1부핸드폰 전체

 


2부핸드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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