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꿀벌관리
금년가을은 9월 중순 이후 이상 고온과 가뭄으로 자연유밀이 잘 되었고 월동먹이의 전화가 잘되어 월동식량을 예년에 비해 적게 주 었어도 충분히 전화된 먹이의 저 장이 잘되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감로꿀이 많이 들어온 곳도 있다.
따뜻한 날씨는 11월 상순까지 계속 되어 우리지역의 일부지역을 제외 하고는 서리가 내리지 않고 있는 특이한 해이다.
11월은 벌관리를 마무리하는 시기로서 우선 먹이 저장상태 점검과 먹이 부족한 봉군 먹이장 넣어주기, 마지막 응애구제를 실시하고 월동포장을 하여 관리를 끝내는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안정을 유지한 가운데 많은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조용한 가운데 월동을 맞이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미처 진드기 구제를 못한 봉군은 따뜻한 날을 골라 서둘러 마치도록 하여야 한다. 벌통의 내부포장은 서둘러 끝내고 벌통의 겨울외부포장은 조금 늦게 하는 것이 좋다. 월동포장을 늦게 하는 까닭은 일찍 해놓으면 내부온도가 높아져 벌들의 활동이 많아지고 자칫 여왕벌이 알 낳기라도 하게 되면 먹이도 부족해지고 일벌의 체력이 소모되어 겨울을 잘나기 어렵다.
1. 먹이확인 및 착봉
금년도는 월동 산란을 받고 먹이를 주는 시기인 9월에 중순이후 온도가 높아 자연유밀이 많이 되었고 월동먹이 전화가 잘 이루어져 월동먹이 저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월동먹이주기를 마치고 먹이확인을 하지 않은 봉군은 먹이확인을 실시하여 먹이가 많이 저장된 봉군에서 일부 먹이 저장소비를 빼내어 먹이가 부족한 봉군에 보충하는 먹이조절이 필요하며 먹이확인을 하면서 착봉상태를 점검하여 착봉에 비해 소비가 많은 봉군은 소비를 빼주고 월동이 어려운 봉군은 다시 합봉을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월동먹이 점검시 먹이주기를 10월초까지 끝낸 봉군은 지금쯤 가운데 소비는 봉충이 빠져나오고 먹이가 적은 상태의 소비로 있으므로 점검시 소비를 빼주도록 한다. 월동먹이는 6매벌일 경우 4장 정도는 소비에 먹이를 다 채우고 봉개 된 상태이고 2장은 2/3정도 채워 봉개 된 상태라면 충분하다고 본다. 또한 벌은 봄에서 가을까지만이 아니라 겨울에도 적정한 착봉이 필요하다. 겨울에는 봉구상태를 유지하면서 중심부는 32℃ 정도의 열을 내어 그 열이 난로 역할을 하여 봉구 전체가 얼어 죽지 않고 살아간다.
또한 계상으로 기르던 봉군은 10매 이하 봉군이면 단상으로 내리여 월동을 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11월초에 10매 이하 봉군의 계상은 먹이가 부족한 소비는 빼주고 봉군세력에 맞추어 6~8매의 벌로 단상으로 내리는데 도봉에 주의하여 먹이가 들어있는 소비는 바로 벌을 털어 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꿀이 있는 덧집은 벌통주변에 두지 말고 벌을 털어 비닐봉지 등에 담아 벌의 접근을 막아야 벌이 어수선하지 않고 도봉이 발생하지 않는다. 벌이 어수선하여지면 더 벌을 관리할 수가 없게 되며 무리하게 관리를 할 때 많은 벌들이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봉구의 갓쪽은 벌들이 내부보다도 더 촘촘히 하여 열이 밖으로 새 나가지 못하도록 하면서 살아간다. 이때 봉구 갓쪽벌이 너무 적을 경우 추위를 못 견뎌 부분 아사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벌 마리 수가 필요한데, 최소한 손바닥 하나 정도의 벌 무리는 되어야 한다. 숫자가 적으면 이달 초순까지는 착봉 상태를 점검해서 소비를 빼내야 한다. 또한 도봉을 당한 봉군은 문제가 있는 봉군으로 계속해서 도봉을 당하게 되므로 아깝다 생각 말고 다른 봉군에 합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착봉상태를 점검하여 벌 부족시 소비의 안쪽 먹이가 적은 소비나 봉충이 있는 소비를 아깝다 생각 말고 빼주어 착봉을 강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소비를 빼낼 때 꽃가루가 많이 들어있는 소비는 빼내지 않도록 한다.
사양기 뒤쪽에 꿀 소비가 남아 있을 때 갑자기 추위가 닥치면 넘어가지를 못해 그대로 죽게 되므로 사양기 뒤쪽소비는 미리 빼내 주는 것이 좋으므로 아직 빼주지 않은 뒤쪽소비는 서둘러 빼주도록 한다.
2. 응애구제
월동 전 응애구제는 꼭 해야 한다. 10월 하순이 되면 정상적인 봉군은 봉충판이 없게 되고 일부 봉군에만 봉충판이 남아있고 11월초가 되면 대부분의 봉군에 봉충판이 없어지게 되므로 이때가 월동 전 응애구제 적기가 되며 따뜻한 날을 택하여 실시하여야 하며 응애구제시까지도 남아있는 봉충판은 아깝다 생각 말고 빼준 상태에서 응애구제를 하거나 봉충이 있는 봉군은 표시를 하여두었다가 봉충이 완전이 빠진 후에
옥살산은 물 1ℓ + 설탕 1kg + 옥살산 75g을 혼합하여 소비와 소비사이에 강군은 약 5cc 약군은 3cc정도 흘려주면 된다.
응애구제는 봉충이 없는 11월이나 2월하순에 방제하는 것이 1회 방제로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11월 방제는 철저하게 꼭 실시해야 한다.
응애방제는 적기에 정확하게 실시하여야 방제약제비용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으며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응애방제 시기를 놓치거나 정확한 방제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후에 응애피해를 보고나서 응애방제를 하느라 노동력도 많이 들고 비용도 더들어가게 된다.
필자는 1년에 3회 무봉충시기인 월동 전과 월동 직후, 밤꿀채밀 후 무봉충으로 만들어 정밀한 응애방제를 함으로서 응애방제 비용과 노동력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3. 월동 포장 전 관리
식량 공급이 다 끝나고 진드기, 약제처리도 다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벌들의 출입을 최소한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 결국 춥게 관리해야 된다는 얘기다. 적절한 봉구 상태를 유지해야 좋은데 온도가 영하로 떨어져 외부포장 하기까지는 벌통내부가 시원하도록 복사열을 최대한 막아준다.
복사열을 막으려면 스티로폼을 뚜껑위에 넓게 덮어 주어 전면이 햇볕을 안 받도록 해주거나 전면에 우드락 같은 스티로폼을 대주고 보온 덮개를 2개를 접어 4겹이 되도록 해주어 열이 벌통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고 뒤쪽으로는 내려 덮지 말도록 한다.
월동포장을 짚이나 스티로폼으로 일찍 해주는 것은 시원하여 괜찮으나 보온덮개등으로 일찍 해주면 따뜻하여 벌 출입이 많아져 손해를 본다. 사양기 뒤에 꿀 소비가 있을 경우 갑자기 추위가 닥치면 낙봉이 일부 될 수 있으므로 늦어도 이달 초순경까지 빼내준다.
보온덮개만 접어서 덮어줄 경우에는 인삼밭 덮는 채광망을 위에 덮어주면 복사열을 줄일 수 있는데 뒤는 덮지 말고 위부터 전면 출입구 바로 위까지 덮어준다. 이때 채광망이 출입구 높이와 일정하게 덮이어 벌이 몰리지 않도록 해준다. 계상일 경우에는 월동사양 시킨 후 보온덮개도 출입구 위까지 덮어준다. 뒤쪽은 전혀 덮지 말고 채광망도 위에 똑같이 덮어주면 그냥 놔 둔 것 보다 훨씬 시원하다. 단상도 뒷면은 덮지 말고 전면만 덮어서 최대한 그늘이 지도록 해준다.
4. 월동 내부포장
내부 보온판은 가급적 미리 대주는 것이 좋아 필자는 여름철 시간이 있을 때 미리대주거나 분봉통은 분봉시 미리대여 분봉군을 만든다. 늦어도 들깨꽃 필 때 부터 대주는 것이 좋다. 보통 스티로폼은 벌이 갉아내기 때문에 우드락이나 압축 스티로폼을 대준다. 두께는 10mm이상이면 되고, 10mm일 경우 13mm이상 크기의 타카를 이용하면 두군데 정도 눌러 쉽게 고정할 수 있다.
내부 보온판은 가볍고 너무 두껍지 않은 것이 벌이 눌러 죽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일하기도 편리하다. 하이폴은 15mm정도가 적당하며 두꺼워도 20mm를 넘지 않아야 한다. 보온판은 너무 빡빡하면 넣었다 빼기가 불편하고 바닥에 있는 벌이 있을 경우 눌리는 것을 감지하기가 어려워 벌이 눌러 죽는 경우가 많게 된다.
개포위에는 보온덮개 자른 것 가지고 한 장 정도 덮어주면 되나 보온덮개 개포는 내부 보온유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영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신문지정도만 덮어주다 온도가 많이 떨어져 완전 포장시에 덮어주도록 한다.
개포위에 덮는 보온덮개는 11월 하순경이나 그 이후에 해주는 것이 좋다. 벌통 전면에도 스티로폼을 대주면 오히려 낮에 복사열이 안 생겨 11월에 바깥출입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겨울에 추위도 막아줄 수가 있어 띠돌이 밑에서 출입구 위쪽까지 대주는 것이 좋다.
5. 노지 월동장소 선정
꿀벌도 다른 곤충과 마찬가지로 겨울나기 장소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야지 겨울을 잘 보내게 된다. 월동장소와 벌통의 방향을 잘 잡으면 벌이 잘되는 명당이다.
○ 벌터의 뒤쪽 북서쪽이 산이나 둑으로 가려져있고 앞쪽으로는 남쪽방향이여 강한 바람이 불지 않아야 한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장소는 벌이 밖에 나왔다 추운 날 갑작스런 강한 바람에 의하여 낙봉이 되어 죽는 경우가 있다.
○ 땅에 습기가 적은 곳. 습기가 많으면 겨울동안 벌집의 꿀이 수분으로 인하여
변질될 수 있다.
○ 벌통의 나들문 방향은 남쪽이 가장 좋고 다음이 서향이며 북쪽방향이 가장 좋지 못하다. 북쪽방향이나 해가 들지 않는 방향은 겨울철 환기가 잘되지 않고 습기의
유입이 많게 되며 나들문이 태양을 잘 받지 못하면 벌들의 활동도 적게 하고 탈분이나 벌통바닥의 죽은 벌도 밖으로 물어내지 못하게 되어 탄산가스가 발생 하여 질식사도 생긴다. 또한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벌집에 생기기도 할뿐더러 꿀이 변질되어 꿀벌에게 피해가 크다.
○ 봉사 여건상 북쪽으로 밖에 출입문 방향을 둘 수 없을 때는 출입문을 개방하여 외부포장을 하는 것보다 출입문 바닥에 비닐을 깐상태에서 보온덮개를 완전히 내려 덮어주는 것이 월동성적이 출입문 앞을 개방하여 외부포장을 하는 것보다 월동성적이 좋다. 물론 출입문 방향을 남쪽으로 하여 개방하여 외부포장을 하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여건이 어쩔 수 없을 때 택하는 방법이다.
○ 소음이나 진동이 없는 곳.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근처, 기차길옆 공사장 인근 등은 소음이나 진동 때문에 겨울나기 장소로 적합하지 않다.
벌은 진동뿐만 아니라 소리에도 민감하므로 개를 봉장주위에 많이 기르는 것도 좋지 않다.
겨울철에는 꿀벌들이 정적인 상태가 되므로 조용하고 온화한 장소가 좋다.
소음이나 진동이 심하면 겨울동안 꿀벌은 자주 놀라게 되며 이로 인한 스트레 스를 받게 되어 식량의 소비량이 많아지고 낙봉의 원인이 된다. 처음 월동장소를 잡을 때에는 이러한 장소를 잘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 도난이나 화재의 발생이 적은 지역, 겨울철이나 이른 봄에는 벌통의 도난이 자주 발생한다. 항상 벌터에 사람이 있으면 되지만 벌터의 지역은 외진곳에 많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도난의 표적이 된다. 도난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할 수밖에 없다.
겨울철에는 산과 들에도 항상 건조하며 월동 포장재료가 짚이나 보온 덮개를 많이 사용하는 관계로 화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어린이의 불장난, 담뱃불, 산물 등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하여야 하며 벌통주변의 풀등의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인근의 화재발생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 월동장소의 바닥은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높이고 비닐등을 깐 다음 짚이나 보온덮개를 깔고 벌통을 놓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월동포장전 시간이 있을 때 준비하도록 한다.
6. 월동포장
먼저 벌을 놓을 장소에 땅을 고르면서 빗물이 벌통 바닥으로 스미지 않도록 약간 높여 준 후 비닐을 깔아주거나 스치로폼을 깔아준다. 추울 때 전면을 일시적으로 일부 가려줄 봉군은 비닐을 출입구 앞으로 25cm이상 나올 수 있도록 여유 있게 깔아준다. 뒤쪽은 많이 남지 않게 깔아야지 남으면 빗물이 비닐을 타고 들어가 바닥 보온재가 젖을 수 있어 좋지 않다. 바닥의 보온량은 보온덮개를 1~2장정도 비닐위에 펴서 깔아주고 스티로폼벌통은 한 장만 깔아주고 스티로폼을 깔아주었을 때는 보온덮개는 안 깔아주어도 된다.
추운 지역에서는 왕겨를 깔아주면 일하기도 쉽고 보온도 잘 되지만 쥐가 많이 서식하게 되므로 쥐를 잘 잡아주어야 한다. 왕겨를 밖으로 끌어내지 못하도록 소문앞에 좁은 판자를 대주거나 비닐속에 포장 끈을 넣고 말아 올려 출입구 앞에 타카로 박거나 비닐을 좀 더 많이 올려 덮어서 벌통 밑으로 들어가 눌리도록 하면 편리하다.
겨울에도 따뜻한 날에는 벌이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막지 말아야 하므로 높낮이를 똑 고르게 해서 벌이 들어가기 쉬운 곳으로 몰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벌통 외부 옆면에는 밖에서 짚이나 스티로폼을 끼워 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바람이 많은 지역도 옆을 통하여 들어온 바람이 뒤쪽으로 들어가 추위를 느끼게 되므로 옆을 단단히 끼워주어야 한다. 바닥도 다리가 높으면 보온덮개 2장 놓고 바닥이 꽉 닿지 않으면 짚이나 보온덮개나 스티로폼으로 틈을 막아준다. 바닥에 깔은 보온덮개를 올려서 타카나 못으로 고정시켜도 된다.
전면으로 25cm 정도 남겨 놓은 비닐은 추울 때 전면을 내려 덮어 습기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남겨 놓는 것이므로 그 전에는 바닥 보온재 아래로 밀어 넣었다가 겨울에 꺼내 쓰면 된다.
월동포장을 하면서 외부환경이 어느 정도 바뀌어져 꿀벌의 쏠림 현상이 생길 수가 있다. 도둑벌이 버릇을 못 고치고 있는 수도 있다. 한 보름동안 출입을 못하도록 보온덮개를 바닥까지 늘여 뜨려 막아준다. 벌의 출입을 막으므로 안정이 되고, 도둑벌이 버릇을 고치고, 쏠림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래도록 막아두는 것은 좋지 않다. 출입구까지 내려주었던 보온덮개를 열어 줄때는 날씨가 추운 날 저녁에 열어주어야지 출입구까지 내려주었던 보온덮개를 갑자기 날씨가 따뜻한 날 낮에 열어주면 벌이 많이 나와 낙봉이 생기게 되므로 반드시 저녁 해가 진후에 열어주도록 한다.
겨울동안 쥐로 인한 피해를 보기 쉽다. 겨울에는 쥐들이 벌장으로 많이 모인다. 특히 벌통에 구멍이 있을 때는 쥐들이 찾아들어가 벌의 온도에 의지하여 새끼를 치고 먹이장을 파먹는 피해를 보게 된다. 쥐의 소동으로 벌이 안정을 얻지 못하고 겨울나기에 실패하게 된다. 쥐약을 놓아 쥐를 잡는 일도 월동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7.
봉교채취를 위하여 덮어두었던 채취망을 아직 벗기지 않은 봉군은 채취망을 벗기여 두었다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날 고무장갑을 끼고 털거나 5장정도 둘둘 말아 옛날 다듬이질 하듯 방망이로 두둘기면 잘 떨어진다.
봉교채취망은 마지막 응애구제전에 벗기어 응애구제시 약에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는 자연항생제로 꿀벌이 그들의 종족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물질이다.
가을에 채취하면 해롭다는 의견도 있으나 겨울에는 세균의 활동이 줄어들고 벌새끼가 없으므로 지금 채취해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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