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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마을신사의 2월 꿀벌관리 및 봄벌깨우기~

dogamk 2018. 2. 11. 10:49



도감마을신사의 2월 꿀벌관리 및 봄벌깨우기


2월1일 1차로 6군 시험적으로  봄벌깨우기를하였다~

 첫번째로 먹이 및 벌의 상태를 확인 속살만 분무처리를 하며 화분떡 올려주기를하였고~

어제(2월9일)는 소문입구로 물 급수기를(처음에는 약간의설탕물) 달아주었네요~



그리고 요즈음 봄벌깨우기가 이곳 중부지방은 이른듯하여 날씨 예보가 2월~(13일 14일은) 

온도가 영상 7도 정도 된다하니봄벌깨울 예정이기에  많은 시간과 노동을 줄이기 위하여

나머지 모든 벌통에 왕스를 구입하여 벌통에 미리 넣어주고  벌을 깨울때는 약간의 축소

및 먹이장을(필요한양) 빼어주고 화분떡만 올려주면 봄벌깨우기가 훨씬 수월할듯합니다


모든벌통을 쌀짝 열어서 한장씩 넣어줍니다

이렇게 왕스를 미리넣어주고 약제처리는 끝냅니다

2월1일 봄벌깨울때 화분받침대 그리고 화분떡  그리고 본인은 항상 비닐개포를 하여줍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양봉조합의 화분떡 받침대(조합원에게 나눠주었는데 아주 맘에듭니다)

화분떡 올린후 비닐개포 그리고 천개포 코팅된 긴 보온덮개를 위에서

아래까지 덮어내린후 마지막 천개포를 덮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벌들에게 보온이 중요하기에 날씨를 보아가며 외부 보온덮개를 아침에는

올려주고 저녁에는 내려주어 적당한온도에서 튼튼한 벌들이 태어나게 우리가 도와 주어야

할듯합니다~~그리고 10여일후에는 소문에 물 급수를 하여 주어야 되겠지요 ㅎㅎ~~






영상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