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양봉,토봉, 꿀벌

도감마을신사의 11월 꿀벌관리~~

dogamk 2017. 10. 28. 07:55


도감마을신사의 11월 꿀벌관리




   금년10월은 28일까지도 다른해보다 늦게까지 따듯한듯하여 

요즈음도 낮시간에는 화분유입이 많이되는듯하다


첫번째로 11월이되면 각벌통의 먹이확인과 강 약군을 파악하여 4매이하의벌은

다른벌과 합봉을하여주며 벌이붙지않은 빈소비는 빼어내고 먹이가 부족한통에는

밀봉된꿀장을 1,2 매 보충하여준다



두번째로 소비의봉판이 다 터져나오면 응애구제(방제)를위하여그동안 개미산처리를

몇번하여주었기에 이번에는속살만을 각통의 소비를  점검및 축소하여주며 분무처리한다




세번째로 월동 내부포장을 하여주어야한다 각통 벽면쪽에는 단열재 보온판을

미리넣어주고 약 5센치정도 간격을두며 며칠후 안정이되면 소비를 붙혀주면

작업도 쉽고 벌들의 희생을 적게할수있다




네번째로 여왕의 산란을 줄이기위하여 춥게 관리하여야한다 벌통위에는

스치로폼을 올려주어 낮시간 뜨거운 열을방지하여주며 벌들 스스로

월동준비를 하게끔 활동을 줄여주는것이좋다


다섯번째로 11월말쯤은 꿀장고르기 벌고르기 약처리가끝난후 소비축소하여

 천개포 얇은것을 먼저덮어주고 코팅된 보온덮게 1미터용 보온덮개를 위에서

아래 그리고 옆으로 덮어 빈공간이없도록 도감마을신사는 매년 이러한

방법으로 월동내부포장을 하여준다~~마지막으로 벌통사이 몇군데에 조그마한쥐

따쥐를잡기위하여 약국에서 쥐싹(쥐팡)을구입하여 한번에 서너개씩 놓아두면

따쥐를 잡을수있다~~그리고 외부포장은 날씨상황 보아가며 12월중 처리하여

주면 벌관리 월동준비는 끝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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