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dogamk 2016. 12. 14. 20:43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질흙같이 검던 머리에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순하고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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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