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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월동포장전 꿀벌관리~~

dogamk 2016. 11. 2. 08:11
모바일글 내부 월동포장전 꿀벌관리 꿀벌 이야기
                                                                 

내부 월동 포장전까지의 꿀벌관리
그간 이상기온으로 따뜻하던 날씨가 지난주말부터 평년기온을 찾았네요.
그간 이상고온으로 예년에 비해 아직 봉충이 많이 남아있네요.
이제 산란을 멈추게 하여야 합니다.
남쪽에서는 산란을 멈추게하기 위해 여왕을 왕롱에 가두는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늦게까지 산란을 해놓으면 유충을 키우느라 일벌이 늙어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에 산란을 맘추게하는데 올해는 늦게까지 산란이 남아있네요.
봉충판이 없어져야 마지막 응애소독하고 내부포장하여 월동상태로 들어갈텐데요.
금년에는 11월 중순이 되어야 봉충이 없어질것 같네요


지난주말 내검을 통하여 약군으로 도봉을 당한 통은 일부합봉처리하고 계상벌통이 약한통은 1층으로 내리는 간단한 작업을 하였네요.
또한 사진과 같이 보온덮개 한장을 해가림용으로 앞에는 네려덮어주고 뒷쪽은 열어주었네요


뒷쪽은 사진과 같이 접어주어 시원하도록 하여 주었네요.
이상태로 2주동안 두어 산란이 멈추고 봉충이 다빠지면 마지막 응애 소독후에 내부포장하여 월동으로 들어가야죠.
이번주는 온도가 더떨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