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노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감동글~~~

dogamk 2015. 11. 27. 15:45

 

노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속에 답이 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는데 효자란 말이여…!„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팔아 뒷바라지 해서

의대를 졸업 시켰건만

며느리가 이유를 부쳐서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얻어주고 개밥 주듯 생활비 기십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오게 하는 세상이라

양로원에 가는 시대란다…,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시어머니에게 노후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대는 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 없는 노인은 기죽을 수 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부모들은 훗 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한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한다.

대접만 받은 기둥이 부모 모시는 법을 안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되는 것이다. 

 

자식들이 불효로 내 몰리고 있는 일부는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변화에 대한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부탁하는데, 자식은 적성을 봐 가면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 글을 읽고 미친 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정답과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나…?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 누구에게…?

두말 할 것 없이

부모가 하인의 법을 안가르친 책임을 지게된다.


까마귀도 어미가 늙어 힘 못쓰면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고사성어의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말이 있다.

내 자식 미국 유학 학비 대느라 이 생명 다 바쳐 일한 후에

훗날 남는 것 없이 빈 손이라면

당신은 큰 죄를 졌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무슨 죄냐고요…?
고급스런 자식 집에 가보면 그 답을 당장에 알 수 있습니다.
멋쟁이 며느리로 부터 손자들 까지
당신의 늙은 모습을 보고 좋아 하겠습니까?
  
밥 한 끼 얻어먹는 것도 눈총속에…,
아이들 공부에 방해된다고 골방에,
차라리 못 가르친 놈하고 욱박지르며 싸우는 편이
더 인간답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식들도 이제는 중년의 나이로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져라.
나와같이(도감마을신사) 벌을키우는것도 한편
으로 아주  즐겁게 노후에또한 부업으로 좋게생각한다.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 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