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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천 꿀벌지기 오백영의 꿀벌이야기

dogamk 2014. 3. 12. 07:37

이천 꿀벌지기 오백영의 꿀벌이야기(벌도 물을 주어야 해요)

​벌도 물을 주어야 합니다.

벌을 일찍부터 기르는 목적은 꿀농사에 있어 가장 많이 생산하는 아까시꿀을 많이 생산하기 위해 아까시꽃이 필때 가장 많은 벌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때부터 대용화분을 급여하면서 보온을 하면서 벌을 기른답니다.

성벌이 새끼벌인 육아를 위해서는 밥이라 할수 있는 꿀과 반찬이라 할수있는 화분이 필요하고 온도 34.5℃를 유지하고 습도가 60%가 되도록 벌통내부를 관리해야 정상적인 벌새끼를 기를 수 있답니다.

성벌들은 육아를 위해서 추운 날씨에도 물을 물러 밖으로 나간답니다.

추위에 성벌들이 물을 물러 밖으로 나가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물을 공급하는것이지요.

물을 주는 방법은 벌이 드나드는 소문에 급수기를 달아주는 경우도 있고 벌통안에 자동급수기를 이용하여 주기도 하고, 밖에 공동 급수장을 마련하여 공급하기도 합니다.

또한 물을 줄 때 보충해주어야 하는것이 염분이므로 소금도 급여한답니다.

 

이와같이 소문(벌드나드는 문)에 급수기를 끼워주어 물을 공급합니다.

물공급시 염분공급을 위해 소금도 약간 타서 소문급수그를 이용하여 주지요

벌의 건강을 위해 BM수도 실험적으로 타주는데

BM수에 대해서는 다음에 효과와 함께 설명하지요

위와 같이 물을 주므로서 벌들이 추울 대 물을 물러 덜나가고

안에서 물을 이용하지요

공동급수대를 만들어 벌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게도 합니다.

이렇게하면 벌들이 지저분한 물을 덜이용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 이천 꿀벌지기 오백영 010-8724-7563

출처 : 꿀벌지기의 시골이야기
글쓴이 : 오백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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