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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한다."라고 말 하려면,♣

dogamk 2012. 8. 20. 09:29

 8월20일 월요일사랑한다."라고 말 하려면,

 
      
 *오늘 축일 (생일) 맞이하신 모~든~분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神의 은총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해 주세요~~ !!

♡ 당신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생일"축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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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친구 / 법정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사랑한다."라고 말 하려면,

켄 가이어의 《묵상하는 삶》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랍비가 서재에 앉아 있는데 누가 찾아와 문을 두드려 잠시 독서가 끊긴다.

“들어오시오.”

랍비의 제자 중 하나였다. 제자는 스승이 고마웠기에 와서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단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랍비는 책을 내려놓고 안경 너머로 쳐다봤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제자는 어리둥절하여 랍비를 바라봤다.

“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랍비가 다시 묻는다.

제자는 할 말을 못 찾고 서 있다가 어깨를 으쓱하며 답한다.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되묻는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거

지?”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라고 말하려면 먼저 그의 아픔을 알아야
 
합니다.

그의 아픔이 뭔지 모른다면 “사랑한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러나 아픔이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미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소중하게 간직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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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글쓴이 : 교정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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