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월요일♣사랑한다."라고 말 하려면,♣
*오늘 축일 (생일) 맞이하신 모~든~분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神의 은총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해 주세요~~ !!생일"축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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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과 생일 축하 최고 선물 돈이 최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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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 법정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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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
<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사랑한다."라고 말 하려면,켄 가이어의 《묵상하는 삶》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랍비가 서재에 앉아 있는데 누가 찾아와 문을 두드려 잠시 독서가 끊긴다.
“들어오시오.”
랍비의 제자 중 하나였다. 제자는 스승이 고마웠기에 와서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단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랍비는 책을 내려놓고 안경 너머로 쳐다봤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제자는 어리둥절하여 랍비를 바라봤다.
“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랍비가 다시 묻는다.
제자는 할 말을 못 찾고 서 있다가 어깨를 으쓱하며 답한다.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되묻는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거
지?”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한다.”라고 말하려면 먼저 그의 아픔을 알아야
합니다.
그의 아픔이 뭔지 모른다면 “사랑한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러나 아픔이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미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소중하게 간직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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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글쓴이 : 교정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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