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시간이없어도 놀다 간다고 전해라.....

dogamk 2017. 10. 17. 08:31

알아서 간다고 전해라~~         

     


마눌님아 시간있을때 많이놀고 즐겁게~~


놀다 간다고 전해라.....!!
    “일(日)도 가고, 월(月)도 가고, 년(年)도 가니 세월(歲月)이라 하더라....!! 태양(太陽)은 그냥 있어도 서산(西山)을 넘고 그 태양(太陽) 떠난 자리 월(月)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세월(歲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 소냐...? 너도 가고 나도 함께 가니 억울할 것 없다 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시간(時間)마저 쉼 없이 따라오네....!! 억울해도 조급(早急)해도 별수 없는 운명(運命)앞에 운명(命)따라 세월(歲月) 따라 순리(順理)대로 살자구나....!! 지체 높은 어르신도 가는 세월(歲月)은 못 잡더라. 돈 많은 재벌회장(財閥會長) 돈이 없어 못 잡더냐? S그룹 재벌회장 병상(病牀)에 눕고 보니 나보다 못한 인생 격세지감(隔世之感) 느껴지네...!! A사 잡스 회장(會長)님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억울할 것 하나 없네. 주어진 세월(歲月)만큼 인생 한 번 못 즐길까....? 억울해서 어이 갈 꼬....? 주어진 시간만큼 사랑 한번 아니 하고 내 어찌 가겠더냐...? 행여 저승사자(使者)가 날 찾 거 던 놀다 간다고 전해라.....!! 원(怨)도 한(恨)도 없이 사랑하며 임이랑 살아 보고 이 세상 싫증날 때, 임의 손을 잡고 알아서 간다고 전해라...!! 마눌님아 ~! 건강(健康)조심하고 친구(親舊)들 만나 여유(餘裕)롭고 幸福한 하루되시라요.~~^^ 건승(健勝)을 爲해 늘 기도(祈禱) 하겠습니다.


    - 좋은 글 - 중에서
    언제나 늘 함께해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