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양봉,토봉, 꿀벌

도감마을신사의 또 한해를보내며~~~

dogamk 2017. 1. 3. 08:22

















    
    ♠  또 한해를 보내며 ♠
    

    우리벌들의 안전을위하여 예방차원에서~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올해 토종벌1통으로 많은증식을~~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우리봉장의 야생국화에도 벌들이~~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섞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 할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


    아천배 전국시니어 테니스대회 우승기념~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가라,옛날이여''
    오라,새 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좋은글 중에서   ★
    



      마눌님과 꿀판매한돈으로 하와이여행을~~

      60양재테니스크럽회장으로 평창 하계테니스나들이~




      자연꿀동호회원님들 오늘 년말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맞이하세요

      새해가 붉은닭의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