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보고 싶은 어머니 ~~

dogamk 2016. 12. 1. 11:47

         

         

                보고 싶은 어머니 항상 잊혀지지않는 우리어머니
                자꾸만 생각이납니다 벌써 올한해도
                저물어가는 12월입니다

                생전에 없는반찬에 보리밥 챙겨 끼니를 만들어

                주시던 우리어머니~~
                다락방에 감춰놓은꿀 몰래훔쳐먹다 어머님한테
                혼난일도있지만 지금이라면 어머니와함께 이좋은꿀 마음껏
                먹어볼수있으련만~~눈물이나려합니다
                어언 20여년이흘러 불효소자도 노후에접어들어 손자 손녀와
                함께있을때가 좋기는하지만~ 강물이바다로 흘러가듯 나이는
                속일수가없는가봅니다
                새해 구정(설)에는 아들 손자 손녀와 다함께 어머님
                산소에 새배드리러 가겠읍니다 어머님~~안녕히계세요~





                2017년 이번 구정(설)에 우리가족 이렇게 어머님께 세배드리고

                화목하게 가족들 즐거운시간을보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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