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사의 일상이야기

인생을 진실로 즐길 줄 아는 사람 ~~연주곡 그대 그리고 나~~

dogamk 2016. 6. 29. 06:41

토종벌 여왕대이충을 처음으로시도~~

혼합된꿀을 병에 담는중~~

헛개나무에 벌들이 잔치를~~






 
"삶은 기다림이 아니라 다가감이다"






생을 진실로 즐길 줄 아는 사람



인생을 진실로 즐기는 사람은

재미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그 순간 순간이 쌓여

진짜 재미있게 삶을 만든다





그래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말한다


나이 드는 것을 억울해하지 말고

지금 내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찾으라고






그리고 좀 두렵더라도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겠다'

라는 다짐을 잃지 말라고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고


- 나는 죽을 때까지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다'에서 -






코 앞에서 막 떠난 버스처럼

행운은 늘 아슬아슬하게 달아는 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 내가 불행하지 않다면

그렇게 불행의 순간도

비켜간 날이 더 많았다는 것을..

비켜간 것이 왜 행운이라고만 생각할까요?


행운의 주인공도

불행의 주인공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닌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가는 동안

내가 선택해서 만나는 행운과 불행..

그것은 방금 놓쳐버린 버스일 뿐이지

다시금,,또 행운의 주인공이 되도록 살아가면 됩니다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로는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로는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리아리들 이제 2주되었는데 잘 자라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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